✔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환불

✔깨끗한나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환불

릴리안 생리대 파문으로 인해서 시중 유통되고 있는 생리대 검사 결과 생리대 10개에서도 발암물질이 다수 발견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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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릴리안'을 사용 후 생리양이 줄어들고, 생리불순, 생리통 등 각종 부작용에 시달렸다는 여성들의 경함담이 나오면서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것 같네요

깨끗한 나라 릴리안이 시판 중인 생리대 제품,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답니다~

릴리안은 "현재 해당 제품과 관련한 부작용 논란에 대해 조사 및 인과관계에 대한 원인 규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소비자 분들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더 해소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3일 환불 조치에 이어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에 대해 판매 및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릴리안 생리대 모델로 인기 아이돌 수지, 김세정을 앞세워 안전한 생리대를 강조했는데, 신뢰성에 상당한 타격을 받았네요 2014년 릴리안이 출시한 신제품 '숨쉬다'의 모델로 걸그룹 수지를 발탁해서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크게 올렸었죠 올 초 부터는 신인 아이돌 구구단, IOI(아이오아이)의 멤버 김세정을 새 모델로 내세우며 10대 학생들 사이에서도 친숙한 브랜드 이미지~

한 교수는 "생리대 속 화확물질이 여성의 생리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얼마나 유해한지 여부는 현재로선 알기 힘들다"고 말하면서도 "생리대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네요

릴리안 생리대 피해자들의 집단 소송에 참여키로 결정한 직장인 여성은 "생리불순 진단을 받고 호르몬 조절 약을 복용해오다가 5월 경 자궁 용종제거 수술까지 받았다" "시술 후에도 생리불순증상이 나타나 노심초사 하던 중 이번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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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 논란을 받고 있는 릴리안 생리대 알고보니 친환경 인증! 여성들 사이에서 유해성 논란을 받고 있는 깨끗한 나라의 생리대 '릴리안'이 미국 유기농교역협회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것으로 확인 됐네요 유해성이 없는 100% 순면 커버를 사용했다는 점을 광고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홍보 했었는데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일회용 생리대는 원료부터 제조까지 일련의 과정을 식약처에서 사전 점검, 관리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하네요

여성들이 자주 찾는 커뮤니티에서는 특정 생리대를 사용한 뒤 부터 생리불순, 생리량 감소, 통증 유발 등 부작용이 생겼다는 말들이 많았어죠 소수가 겪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다수의 경험자 사이에서 동일한 증상을 겪었다고 한다면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하네요

깨끗한 나라에서 생산하는 '릴리안'은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많이 알려졌는데요 편의점이나 기타 마트에서 1+1 행사를 자주 해왔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구구단의 김세정을 모델로 젊은 여성층에게 홍보를 통해서 많이 알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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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문제는 릴리안 생리대를 무려 800만개 저소득층에 지급됐었다고 하네요 서울시에서 "지난해 9~12월 넉 달 간 '깨끗한나라'로 부터 릴리안 생리대 30만여 개를 지원받아서 서울시내 자치구 종합사회복지관,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등 모두 143곳에 전달했다"  

[눈TV] 릴리안 생리대 피해자들의 목소리..."

뭘 믿고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동영상

저소득층 청소년들이 돈이 없어서 생리대 대신 신발 깔창에 휴지를 넣어 사용한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2016년 10월 보건복지부는 여성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을 시행했었답니다~  

릴리안 생리대에 국제연합에서 지정한 발암물질이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다고 언론에서 보도되었네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에 따르면 릴리안 생리대 전 제품에 원료로 사용된 '스틸렌부타디엔공중합체'는 UN 유해 화학물질 시스템 GHS에 의해 발암물질로 분류 되었다고 합니다

벤젠과 스타이렌 등이 발암 성분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사용자들의 불안은 더욱 증폭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릴리안 생리대' 논란…소비자 1000여명, 집단소송 준비 동영상

최근 이 시민단체와 김만구 강원대 환경융합학부 교수팀은 ‘생리대 방출물질 검출시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김 교수팀은 시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생리대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벤젠과 스타이렌 같은 발암물질과 생식독성·피부 자극성 물질 등 22종의 유해물질이 검출 됐다고 하네요

한정열 제일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해당 물질이 여성의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해 인체의 리듬을 깨는 환경호르몬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러한 물질들은 생리불순뿐만 자궁내막증 등을 유발해 인체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었답니다

현재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생리대 부작용으로 인해서 대안용품으로 '생리컵', '면생리대'에 관심을 돌리는 분위기네요